홍대민 - 홍대맛집 성산동 무한리필 홍익게장 다녀왔어요

홍대맛집 성산동 무한리필 홍익게장 다녀왔어요

김반장 2024-08-06 22:50:30

92 0 0

성산동 게장 무한리필 맛집!

아낌없이 주는 홍익게장

1.성산동 홍익게장 방문 정보

무한리필 게장집, 짜지않아 더 맛있는 게장으로 이미 너무 유명해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웨이팅하는 맛집 홍익게장에 다녀왔다. 메뉴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새우장이 모든 무한리필로 제공되며 여기에 꽃게탕이 함께 나오는 홍익큰상, 간장게장과 새우장 무한리필에 꽃게탕이 나오는 홍익중간상,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홍익작은상으로 구성, 가격대와 입맛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무한리필 되지 않는 프리미엄 암꽃게 정식도 가격은 동일하다. 양이 많지않다면 알이 가득한 암꽃게 정식을 선택하면 된다. 11시 30분터 2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15시50~17시에 브레이크 타임이다. 워낙 맛집이라 평일, 주말 점심 저녁때는 웨이팅을 각오하고 가셔야한다. 토요일 5시에 방문한 나는 다행히 웨이팅 하지 않고 들어갔으니 참고하시길~

2. 홍익큰상(간장, 양념게장, 새우장)

저번 방문때 무한리필 홍익큰상을 먹어본터라 이번에는 프리미엄 암꽃게 정식( 간장암 꽃게장+양념게장+새우장+미니꽃게탕)을 주문했다. 리필이 안되고 간장암꽃게가 나온다는것 빼고는 무한리필과 동일한 구성이다. 가득 찬 게장의 속살과 짜지 않고 맛깔난 양념에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으면 ‘밥도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것을 경험하게 된다. 말이 필요없이 너무 맛있다. 새우장도 게장맛집이라는 타이틀에 대항할 정도로 고소하면서 비리지 않아서 정말 감칠맛 폭발한다. 달짝지근하면서 매콤한 맛의 양념게장또한 밥 한공기 추가의 주범이다. 간장게장 게딱지는 참기름과 깨소금이 뿌려져서 나오는데 밥두세숟가락 넣어서 비비면서 젓가락으로 구석구석 살들을 모아주는것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 살들이 많이 숨어있으니 쏚쏙빼서 쓱쓱 비벼 먹으면 된다.

3.미니꽃게탕과 메인같은 사이드

미니 꽃게탕에 콩나물가득과 꽃게 두마리 들어가있어서 얼큰하면서도 칼칼해서 날것의 텁텁함을 잡아줘 궁합이 참 좋다. 셀프바에도 양배추샐러드, 들깨미역국, 고추피클 등 있는데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다. 특히나 들깨미역국은 메인메뉴로 팔아도 손색없을 수록 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었다. 김치전과 계란찜도 기본 제공되는데 김치전은 바삭, 계란찜은 부드러워 좋은 퀄리티의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4. 성산동 홍익게장 리뷰

홍대 맛집 ‘홍익 게장’은 게장 및 새우장 전문점으로 짜지않게 맛있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새우장을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사장님께서는 “꽃게를 대량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게장을 맛볼 수 있어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특히, 새우장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음식점은 거의 없다”며 자부심을 감추지 않으셨다. 매장이 넓고 평일 저녁 또는 주말에 주차장 사용이 가능해 많은 이들이 함께 모이는 회식장소, 가족모임, 동창회 등 각종 단체 모임 장소로도 손색없다. 간장게장과 새우장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며 꽤많은분들이 포장해가는것을 보았다. 맛있는 게장 원없이 먹고싶을때 홍익게장으로 오시길 추천한다.

홍대맛집 성산동 홍익게장 이용안내

주소 _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1층

찾아오는길 _홍대입구역 1번출구(아만티호텔방향)성산동 방면으로 도보 10분/ 홍대입구역 1번출구 7016, 7377, 7737 버스 3번째(경성고입구)정류소 하차

전화번호_ 0507-1330-1112

가격대_ 2만원 8천원(1인분 기준)

주차_ 가능(가게 앞에 편하게 주차)

영업시간_ 11:30~21:30(20:30 라스트오더 / 15:50~17:00 브레이크타임) 매달 4번째 수요일 정기휴무

이상, 홍대맛집 성산동 홍익게장 방문정보와 리뷰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대 커뮤니티 홍대민 시작합니다.

성산동 피노키오 치킨 다녀왔어요

성산동 로컬 치킨집 옛 호프 감성 피노키오 치킨! ▲ 피노키오 치킨 전경 ▲ 피노키오 치킨 내부 ▲ 언제나 생일파티 가능한 피노키오치킨 내부 1.피노키오치킨 방문 정보 동네사랑방 느낌의 옛 호프 감성 가득한 피노키...

LOGIN